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은 인기 간편식 제품 ‘주부9단 바삭치킨텐더’를 기존 420g에서 600g으로 증량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약 40% 증량된 실속 구성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더 풍성한 한 끼를 제공한다. 12시간 이상 숙성시킨 100% 국내산 닭고기 안심살을 사용했으며, 크리스피한 튀김옷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반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박철진 대표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 덕분에 아이 간식부터 온 가족 메뉴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