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무역센터점 5층에서 야구 구단 ‘엘지 트윈스’와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블루밍테일’이 협업한 ‘엘지 트윈스X블루밍테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두 브랜드의 컬래버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베이스볼 저지’, ‘네로인형 키링’, ‘응원봉 키링’ 등이며, ‘머플러세트’, ‘핑크 휴대폰 케이스’, ‘핑크 와펜 그립톡’ 등은 무역센터점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블루밍테일 대표 캐릭터 네로 인형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방문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네로 부채를 제공하는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의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엘지 트윈스 선수단의 친필 싸인 유니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