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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5만명 돌파

금융권 일자리 사업 17년 성과… 청년·중소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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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20 15:00:26

지난 4월 30일 기업은행 관계자(오른쪽)가 취업격려 축하금을 전달하고 일자리 매칭 25만번째 취업자(가운데), 신두국 나이스텍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누적 25만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4월 기준 누적 취업 연계 실적은 25만명을 넘어섰다.

기업은행은 2022년까지 20만명의 일자리 매칭을 성사시킨 데 이어, 매년 약 2만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연계를 이어가며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해 왔다.

기업은행은 전용 채용포털 i-ONE JOB, 일자리 채움펀드, 일자리 박람회, 중기 근로자 복지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 중 i-ONE JOB을 통해 정규직 인재를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는 채용 1인당 최대 300만원 상당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펀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해당 지원금은 대출이자, 수수료,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25만번째 일자리 주인공은 중소기업 나이스텍에 입사한 이모씨로, 그는 “기업은행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을 알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7년간 축적된 일자리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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