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최된 IT x BIZ 원팀 워크숍에서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좌측 네번째)과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좌측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기술(IT)과 기획(BIZ) 부서 간 협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IT×BIZ 원팀 워크숍'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서 간 경계를 낮추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IT 및 기획 부서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언어 이해하기 ▲비즈니스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양 부문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 솔루션 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단순한 정보 공유 차원을 넘어, 기술력과 기획력이 융합된 ‘연결’과 ‘시너지’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IT와 기획 부문이 ‘고객 중심’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태그
- NH농협은행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