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고객과 임직원을 초청, ‘코웨이 홈런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코웨이와 키움 히어로즈 간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식 스폰서데이 행사다.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코웨이 고객과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임직원 사연 공모로 뽑힌 서동규 코웨이 해외사업개발2팀 차장이 시구(始球)에 참여, 어릴 적 가졌던 야구선수의 꿈을 늦게나마 이뤘다.
코웨이는 관람객을 위한 여러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포토존 인증샷,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이닝 간 코웨이 굿즈 증정 등으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홈런데이는 전 연령층에 인기인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소통하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친밀도를 높이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