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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8일 국내 시사회 진행

다음달 6일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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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5.30 10:24:47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28일 국내 시사회를 진행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제작: 드림웍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28일 국내 시사회를 진행했다.

시사회 진행 후 관객들은 “진정한 실사화를 보여준 작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영화”(인스타그램 to****), “가슴이 웅장 눈물이 왈칵”(CGV bo****), “리메이크 영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멋진 해답”(인스타그램 yo****) 등의 후기를 전했다.

특히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장면은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투슬리스’의 비행 액션 씬으로, “몰입감에 더불어 미친 앵글! 아맥으로 보는데 4DX로 보는 느낌! 비행장면만 다시 몰아보기 하고 싶어짐”(인스타그램 ss****), “활강하는 느낌이 최고라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인스타그램 pr****)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투슬리스와 히컵의 우정 서사 또한 주목받으며 “도전을 두려워하는 친구에게 투슬리스와 히컵을 보고 용기를 얻게 해주고 싶어서 추천하는 영화”(인스타그램 gu****) 등 후기가 이어졌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3부작을 모두 연출한 감독이자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수상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을 비롯해 함께했던 제작진이 모두 참여한다. 여기에 영화 ‘블랙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히컵 역을 맡았고,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원작 목소리 연기에 이어 ‘스토이크’ 역으로 돌아온다. 영화는 다음달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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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웍스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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