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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프랑스 락탈리스사와 ‘글로벌 셰프 초청 베이킹 시연회’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 원료 활용 메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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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6.02 14:16:03

롯데웰푸드 ‘글로벌 셰프 초청 베이킹 시연회’에서 시연을 보인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사와 함께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는 좋은 재료와 최고의 레시피를 관계자들과 공유해 베이커리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1960년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다양한 베이킹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해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니콜라 피에로’가 시연자로 나섰다.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하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소 프레지덩 브랜드를 사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를 뜻한다.

두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휘핑크림’,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사용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는 여름 시그니처 디저트 ‘코코넛 파인애플 크로핀’과 ‘이그조틱 퀸아망’을 시연했으며, 니콜라 피에로 셰프는 자몽과 장미 향이 어우러진 ‘엉트르메 솔레이유’와 동양적인 무드와 과일 풍미가 어우러진 ‘오리엔탈 타르틀렛’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향후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품질 대용량 휘핑크림인 프레지덩 휘핑크림(10L) 등 국내에 프리미엄 베이킹 원료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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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락탈리스  플로리  프레지덩  휘핑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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