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진교훈 강서구청장, 지역 온기 더한 모범구민에 표창 수여

2025년 상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 이웃사랑 앞장 선 구민 33명, 단체 3팀 표창

  •  

cnbnews 안용호⁄ 2025.06.09 18:39:42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9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월) 지역 곳곳에서 헌신·봉사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힌 유공자를 표창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구민 33명과 단체 3개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진 구청장을 비롯해 표창 유공자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산불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 실천, 마을 축제 및 나눔행사 추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주민 3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에는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한 ‘주식회사 에스테이트’를 비롯해 우범지역 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 자연재해 현장 복구 지원에 앞장선 ‘등촌3동 지역자율방재단’과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쓴 화곡2동 ‘화동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 모범구민  화동교회  강서구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