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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최

쉽고 재밌는 참여형 뮤지컬 방식으로 구성…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계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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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1 09:34:35

이수희 구청장.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4일(화),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통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눈높이를 고려해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마련하였다.

공연 내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주인공 앨리스와 시계토끼, 모자장수 등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 재미있는 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도로보행,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한 버스 이용 등 실생활에 밀접한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정영환 교통행정과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 신청은 6월 18일(수) 오후 6시까지 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 연령은 24개월 이상의 미취학 어린이로 보호자 동행하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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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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