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도봉구, 자립준비청년에 먹거리 지원 큰 호응

지원 먹거리는 밀키트, 간편 조리도구, 식재료, 요리책 등으로, 구 직원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문 앞까지 배송

  •  

cnbnews 안용호⁄ 2025.07.21 10:25:32

지원 먹거리 예시. 사진=도봉구청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부터 신선한 샐러드, 참고할 수 있는 요리책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서 먹거리를 지원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의 말이다.

구는 자립준비청년 5명, 가정위탁아동 3명, 기초생활수급청년 2명에게 1인당 월 10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먹거리는 밀키트, 간편 조리도구, 식재료, 요리책 등으로, 구 직원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문 앞까지 배송한다.

본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청년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7월까지 실시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도봉구  오언석  자립준비청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