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여행·여가 서비스 플랫폼 NOL과 제휴해 8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NOL 머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NH농협은행 고객은 ‘NOL 머니’ 선불충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방식에 따라 최대 23,000원 상당의 NOL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신규 NH농협은행 입출금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NOL 머니’ 선불충전계좌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최대 15,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이 계좌 등록 후 결제하면 최대 8,000 포인트가 지급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NH올원e미니적금’ 가입 시 3,000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되고, ‘NOL 머니’ 결제 고객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5,0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여행과 여가를 대표하는 NOL과 제휴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금융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OL에서도 ‘NOL 머니’ 첫 결제 시 1,000 포인트를 증정하고 결제액의 1.5%를 적립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와 NOL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