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한정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8일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의 프리미엄 한정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8일 출시한다.
‘1년에 단 한 번 만나는 라거 맥주’라는 콘셉트 아래 2022년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로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은 올해로 4년째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355㎖와 500㎖ 용량의 캔 2종으로 출시하며,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 판매한다.
올해는 IPX(옛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과 협업한 패키지로 한정판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앞서 선보인 ‘테라｜다이노탱 아이스백’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협업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가치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청정 원료로 만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매년 단 한 번 한정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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