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심포지엄 열어

척추고정술·슬관절 전치환술 전후 철 결핍 관리 필요성 공유

  •  

cnbnews 한시영⁄ 2025.09.08 11:18:09

JW중외제약이 ‘페린젝트’ 약효를 공유하는 ‘SA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8월 30~31일까지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약효를 공유하는 ‘SA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페린젝트는 철 결핍이나 철 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여성, 만성 출혈 환자, 다양한 수술과 항암치료 등으로 발생하는 철 결핍성 빈혈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척추·슬관절 분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박상훈 교수가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치료결과 최적화를 위한 철 결핍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가 환자 혈액 관리(PBM) 개념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시대정신이 반영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환자 혈액 관리는 안전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페린젝트가 단기간에 철을 보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만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심포지엄  슬관절 전치환술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