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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저소득 환자에게 치료비 지원

바자회 수익금 368만원, 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환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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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08 11:25:55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전경. 사진=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한성우)이 지난해 개최한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1~8월까지 저소득 환자 10명에게 총 368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We路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희망나눔바자회는 교직원 172명이 참여해 256개의 물품을 기증했다. 바자회 수익금과 추첨권 판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368만원은 저소득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지원을 받은 환자 중에 한부모가정 아동 김동현 군(가명)과 중증 정신·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이영호 씨(가명)가 포함됐다.

이들 외 나머지 8명도 이번 기부금을 통해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한성우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저소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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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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