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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고롱고롱 숙면대회’ 열어… 참가자 모집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이달 27일 휘닉스파크 평창리조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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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09 10:58:47

경동나비엔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고롱고롱 숙면대회’를 연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고롱고롱 숙면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이달 27일 휘닉스파크 평창리조트에서 열리며,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으로 가장 깊은 숙면을 취한 ‘숙면왕’을 뽑는다. 수상자에겐 상품권 50만원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에겐 숙면매트를 선물로 준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17일까지 경동나비엔 인스타그램이나 휘닉스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휘닉스파크 투숙객도 현장에서 ‘숙면템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가 제공하는 숙면의 가치를 더욱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대회를 2부로 구성했다. 1부는 ‘숙면템 보물찾기’다.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파크에 숨겨진 보물카드를 찾으면 숙박권 등의 상품이 들어있는 캡슐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찾기 종료 후 숙면대회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파자마를 입고 슬로프 정상인 ‘몽블랑’으로 이동한다. 모든 행사 종료 후에는 가장 개성 있는 파자마를 준비한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애플워치를 시상한다.

몽블랑에선 사전 접수된 참가자 50명과 함께 숙면대회를 진행한다. ‘고롱고롱’이라는 대회 이름은 해발 1050m에 달할 정도로 하늘과 가까운 곳(高)인 몽블랑에서 가장 깊은(Long) 잠을 잔다는 뜻이다. 숙면매트와 함께라면 천상의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참가자들은 에어매트 위에 숙면매트 카본을 세팅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숙면온도를 0.5°C 단위로 설정한다. 숙면 시간은 약 한 시간이며, 참가자의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깊은 숙면을 취한 ‘숙면왕’에게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숙면 자세가 인상적인 ‘꿀잠 장인상’과 같은 수면 자세를 유지한 ‘동상’ 등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숙면대회를 기념해 대회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숙면매트 카본 EME651P’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을 통해 숙면매트를 구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휘닉스파크 숙박권도 증정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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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휘닉스파크  숙면대회  보물찾기  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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