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최대 10만원의 기부금을 캐시백해주는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응모하고,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개인신용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채널(PC, 모바일)을 통해 ‘신한카드 Mr.Life’ 또는 ‘신한카드 Point Plan+’를 발급한 후 위기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전액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 시 제공되는 10만원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지역 관련 3만원 상당 답례품, 신한카드의 10만원 캐시백까지 합하면 최대 약 2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