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총 관리자산(AUM)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가입자 1만 명 돌파에 이은 성과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 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장기적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및 추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 전문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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