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your SUPER ROUTINE’ 콘셉트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바이탈뷰티, 아모레성수에 ‘SUPER’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는 이너뷰티 제품 ‘슈퍼(SUPER)’ 라인 완성을 기념해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Get your SUPER ROUTINE)’ 콘셉트로,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입구에는 메인 포토존과 제품 설치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실내에는 키친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 카페 메뉴판 형태의 안내판을 배치해 슈퍼라인 제품(레티놀, 시카, 콜라겐 등)을 소개한다.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냉장고에는 슈퍼라인 전 제품이 비치돼 ‘먹는 제품과 바르는 제품’의 K뷰티 루틴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실내 미션지를 완료하면 슈퍼라인 3종 샘플 키트(슈퍼레티놀, 슈퍼시카 B5, 슈퍼콜라겐 케라핏)를 제공하며, 개인 SNS에 현장 사진을 인증하면 실외 ‘슈퍼 바(SUPER Bar)’에서 슈퍼라인 제품으로 만든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퍼 바’는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슈퍼레티놀·슈퍼시카 B5 음료 또는 슈퍼콜라겐 케라핏이 뿌려진 크루아상을 제공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맛보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 이너뷰티 제품의 특성을 살려 유쾌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K뷰티의 새로운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슈퍼라인 전 제품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