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엔젤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베리베리 요거트 초코 케이크’를 27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단독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트리플베리 토핑 ▲화이트 초콜릿 속 피칸&호두 크럼블 ▲딸기 요거트 크림 ▲다크 초콜릿 시트 ▲딥 초콜릿 생크림까지 5개 층을 쌓아 올렸다. 용량은 420g이다.
올해 ‘떠먹케(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인 빌리엔젤은 일상에서 언제든 즐기는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설계돼, 연말연시 선물 수요와 함께 홈카페 트렌드를 겨냥한다.
빌리엔젤은 올 상반기 ‘버라이어티팩’ 누적 판매 22만 개 돌파, ‘수건케이크’ 시리즈 히트 등 신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냈다. 창립 이후 총 500만 개 케이크 판매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초코와 베리의 조합은 겨울철 대표 디저트 조합으로,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트리플베리 토핑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통해 연말 선물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닉스는 2015년 군포공장 설립 이후 1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획득한 자체 생산 공장에서 프리미엄 동물성 유크림, 호주산 청정 크림치즈, 네덜란드와 스페인산 코코아 파우더 등 5성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것과 동일한 원재료로 모든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