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급수존·2만 6000리터 정수 제공… 현장 부스 통해 건강 솔루션 체험 확대

사진=교원 웰스
 

교원 웰스(Wells)가 지난 16일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의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해 약 3만 명의 참가자에게 자사 미네랄 필터 기술을 선보였다.

교원 웰스는 ‘미네랄 마시고 뛰어!’를 콘셉트로 정수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급수 환경을 제공했다. 급수대에 적용된 미네랄 필터는 물속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는 동시에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을 유지·보충하도록 설계된 교원 웰스의 핵심 기술이다.

대회 코스에는 약 5km 간격으로 총 4개의 미네랄 충전 구간이 마련됐으며, 당일 제공된 정수량은 2만 6000리터에 달했다. 회사는 “참가자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며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교원 웰스는 출발 지점 인근에도 브랜드 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요 정수기 제품과 건강 솔루션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슬림원 직수정수기,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등 미네랄 필터 적용 제품을 시연해 보고, 미니맥스 공기청정기 경품 이벤트에 참여했다. 달리기 전후로 체력 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헬시부트 올데이샷’ 시음 행사도 진행됐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마라톤 현장에서 자사의 미네랄 정수 기술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고객이 기술력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접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