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5.11.21 15:37:07
넷마블은 MMOORPG ‘뱀피르’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1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와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참여해 12월 업데이트 계획과 개선 사항을 공개한다.
12월 업데이트는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행사 성격으로 준비됐으며, 접속 보상으로 ‘100일 스페셜 탈것’, ‘형상·탈것 소환권 100개’, ‘형상·탈것 재합성권’ 등이 제공된다.
신규 부스팅 서버 ‘에노크’도 오픈된다. 해당 서버는 8주간 운영되며 경험치 150%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1억 골드와 영웅 등급 무기·형상·탈것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시간 Q&A가 함께 진행돼 이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뤄진다. 쟁탈전 및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도 실시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뱀피르>는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모바일·PC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출시 후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