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컴투스 후원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 폐막

리틀 102팀·여자야구 37팀 참가… 부천시 소사구·리얼디아몬즈 우승

  •  

cnbnews 박소현⁄ 2025.11.25 17:30:07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후원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가 23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 메인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전국 리틀야구 102개 팀과 여자야구 37개 팀 등 약 3000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부천시 소사구 리틀야구단이 양주시 리틀야구단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야구 챔프 부문 우승은 리얼디아몬즈가, 퓨처 부문 우승은 비바피닉스가 가져갔다.

 

시상식에는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을 비롯해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 양현종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김승우 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임혜진 회장이 참석했다. 현역 KBO 리그 선수인 송성문(키움), 손주영(LG), 안현민(KT)도 시상자로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은 컴투스프로야구 브랜드가 야구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 언급하며, 유소년 및 여성 야구 저변 확대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2025 KBO 올스타전’, ‘2025 KBO 포스트시즌’, ‘2025 NAVER K-BASEBALL SERIES’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프로야구 및 유소년·여자야구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관련태그
컴투스  여자야구  리틀야구  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