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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 강일동 주영광교회 앞 사거리‘신호 공백’현장 점검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임의로 이동하는 상황이 반복돼 사고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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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2.01 11:47:38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강일동, 고덕2동, 상일1·2동)은 강일동 주영광교회 앞 사거리에서 신호등 부재로 반복 제기된 교통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에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호체계 부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민원 구간의 보행 환경과 차량 흐름을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임의로 이동하는 상황이 반복돼 사고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좌우 시야를 가리는 요소와 안내 표지의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함께 확인했다.

원창희 위원장은 “관계 부서와 적극 협의해 신호체계를 조속히 정비하고, 추가 안전 대책까지 함께 마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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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강일동 주영광교회 앞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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