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엔젤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2차 사전 예약은 3~16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빌리엔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빌리엔젤의 시그니처 제품 3종으로 구성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12%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대상 제품은 ▲딸기 크레이프 ▲티라미수 크레이프 ▲인기세트 등 3종이다. ‘딸기 크레이프’는 딸기 요거트 크림과 딸기 크레이프 피가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빌리엔젤의 베스트셀러다. ‘티라미수 크레이프’는 에스프레소 향과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인기세트’는 4가지(▲밀크 크레이프 ▲딸기 크레이프 ▲레드벨벳 케이크 ▲당근 케이크) 조각 케이크가 펼쳐지는 구성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홀리데이 데코픽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케이크 수령일은 20일, 22일, 23일, 24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빌리엔젤의 시그니처 크레이프 케이크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