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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와 벽화 봉사활동 진행

노후 학교 환경 개선 위해 임직원 40여 명 참여해 계단 벽면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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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08 17:04:02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합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황판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합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밝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황판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을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 스케치를 하고 직접 페인트로 색을 채우며 낡은 환경을 새롭게 바꿨다.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님의 노후를 함께하는 금융기관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벽화 봉사활동이 아이들에게 작은 영감과 활력을 전하고,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과학기술인연금 상품 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약 15년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연구기관 등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를 위한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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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  벽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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