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1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3층 살롱에서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대한전문병원협회가 주관하고 국제약품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2020년부터 전문병원의 발전과 의료인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장은 2021년부터 3년간 대한전문병원협회 제4기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병원장은 전문병원 제도 도입 초기 시범사업 단계부터 조직 구성의 초석을 다지는 등 협회 출범과 안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장은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전문병원이 의료의 질과 서비스 마인드 양면에서 더욱 성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병원 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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