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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에프앤아이, 한국혈액암협회에 2년 연속 후원금 전달

경제적 어려움 겪는 혈액암 환우 의료비 지원… ESG 사회공헌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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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26 11:13:06

우리금융에프앤아이 CI. 사진=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금융그룹 계열 NPL(부실채권)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혈액암협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와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로,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금융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장기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올해 원각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환경재단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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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에프앤아이  한국혈액암협회  혈액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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