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1.22 17:34:26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은 60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하반기 500만 대를 넘어선 이후에도 안정적인 판매 흐름이 이어지며 단기간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단일 기능 중심 제품에서 벗어나 사용 목적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부스터 프로’를 중심으로 중주파(EMS), 고주파(RF), 집속 초음파(HIFU), 일렉트로포레이션(EP)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과의 병용 사용 구조를 통해 홈 케어 전반으로 사용 경험을 확장했다.
이번 600만 대 판매 돌파에는 해외 시장 성장과 제품 라인업 고도화가 동시에 작용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으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도 진출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전체 누적 디바이스 판매량 가운데 해외 판매 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부스터 프로’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대표하는 핵심 제품으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부스터 프로’를 선물하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알렸다. 또한 2025년 7월 출시한 결합형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부스터 진동 클렌저’, ‘부스터 브이 롤러’ 등 호환형 제품군을 확장하며 디바이스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 600만 대 돌파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라인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