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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군자체력인증센터에 '체험형 체력측정' 도입해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오전 체험형·오후 인증형 체력 측정으로 하루 최대 52명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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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1.22 19:59:23

군자체력인증센터 내부 모습. 사진=광진구청
센터 내 체력측정실. 사진=광진구청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서울체력9988 군자체력인증센터’(군자로 151)의 운영 방식을 체험형·인증형 체력측정으로 개편하고,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센터는 총면적 314.16㎡ 규모로,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증진교실을 갖추고 있다. 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기, 왕복달리기 등 체력측정 장비와 체지방측정기, 체성분분석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과학적 체력 평가와 운동처방까지 건강관리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는 인력과 시설을 보완해 센터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체력측정 프로그램에 ‘체험형 측정’을 도입해 기존의 인증형과 병행 운영한다. 일상적인 체력 점검부터 인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체험형 측정은 오전 시간대에 운영되며, 혈압과 신장·체중, 근력, 심폐지구력 등 필수 항목을 간편하게 측정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현재 체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체력평가지와 건강체력평가지로 제공된다. 오후부터는 인증형 측정을 운영한다. ‘국민체력100’ 시스템과 연계한 종합 체력 측정 후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운영 방식 개편으로 하루 이용 가능 인원도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기존 하루 12명 수준이던 측정 인원을 최대 52명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구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체력 측정은 ‘손목닥터9988’ 앱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센터는 체력증진교실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2월에는 광진구체육회와 연계한 성인·어르신 대상 ▲뇌건강 운동 ▲근력운동 등 상반기 생활체육프로그램이, 3월부터는 ▲노년기 근력강화 ▲갱년기 비만 관리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등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구는 내달 구의체력인증센터를 추가 개소해 권역별 체력관리 거점을 확충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센터 운영 개편으로, 체력 인증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센터를 찾아 부담 없이 체력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체력향상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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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김경호  군자체력인증센터  체험형 체력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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