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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2025 교원 CQ 창의력 대회’ 성료…융합창의 인재 육성 지속

초등 3~6학년 대상 2차 평가·시상 완료…60명에 장학금 300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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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2.02 11:52:20

지난 1일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2025 교원 CQ 창의력 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언어 3개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잠재력 진단과 역량 보완을 목표로 한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이 대회는 2019년 시작돼 올해까지 누적 약 5500명이 참가했다.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총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대회는 1차와 2차 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21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1차 평가는 교과 과정 기반의 수학·과학·언어 개념이 융합된 지문을 읽고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학생은 지난 2월 1일 2차 평가에 참여했다.

2차 평가는 120분 동안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 중 약 33%가 2회 이상 응시한 누적 참가자인 것으로 나타나, 대회가 학생들의 장기적 성장 지표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심사는 서울교대 교수진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7인의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1·2차 평가 결과를 합산해 학년별로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2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원그룹과 서울교대 국제과학영재교육센터가 공동 발급한 인증서와 함께 영역별 점수와 보완점을 담은 결과 리포트도 제공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여러 해에 걸쳐 꾸준히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점은 CQ 창의력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융합적 사고력의 성장을 점검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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