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2월 프로그램 소개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관에서 총 12개의 해설이 진행

  •  

cnbnews 안용호⁄ 2026.02.02 14:56:17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포스터. 이미지=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월에는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관에서 총 12개의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을 소개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회의 변화 속에서 인상주의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본다. 2월 4일 저녁 6시에 특별전 기획자의 해설을 통해 주요 작품의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들의 이순신 포스터. 이미지=국립중앙박물관

광복 80주년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우리들의 이순신》은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내면, 시대가 만들어온 상징으로서의 이순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전시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2월 4일, 11일, 25일 저녁 7시에 들어볼 수 있다.

 

기후변화와 인류의 역사 자료.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와 함께 상설전시관에서도 다양한 해설이 이어진다. 선사고대관 구석기실의 <기후변화와 인류의 역사>에서는 초기 인류가 겪은 기후 변화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발전해온 인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중근세관 조선실의 <조선시대 어진의 제작>에서는 태조어진을 중심으로 어진의 제작 배경과 방법을 설명한다.

 

상형청자의 비밀 전시 자료.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조각공예관 청자실에서는 <상형청자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독특한 모양의 도자기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를 알아본다. 금속공예실 <한국의 사리장엄구>는 불교미술사적으로 바라본 금속공예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불교조각실에서는 <감은사상>을 주제로 조형적 특징과 미감을 소개하고, <조선시대의 불교조각>에서는 시대적 배경에 따른 불교조각의 양식적 변화상을 살펴본다. 세계문화관 일본실의

<근대의 서화 제작 재료>에서는 근대 일본 회화의 재료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고, 중앙아시아실 <로프노르, 3700년 전 유목민의 터전>에서는 유라시아 동서 교류의 거점으로 기능하였던 선사시대 로프노르(지금의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 지역 문화를 소개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