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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서 5년 연속 수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공간 부문 ‘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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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2.06 16:08:10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의 티하우스 ‘아뜰리에’.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달 27일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Prize) 2026’에서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의 티하우스와 ‘힐스테이트 검단포레스트’의 어린이놀이터로 공간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개 넘는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다. 공간·제품·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심미성·독창성·기술성·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 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디에이치 대치에델루이의 티하우스 ‘아뜰리에’는 단지의 품격과 일상 속 예술 경험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커뮤니티 공간이다. ‘작가들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조형미, 큐레이션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 구성, 건축 외관과 자연스러운 연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동선 등을 통해 휴식과 교류의 가치를 건축적으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힐스테이트 검단포레스트의 어린이놀이터 ‘웰시코기의 봄’은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강아지의 모습을 모티프로 한 스토리텔링형 놀이 공간이다. 부지의 지형 단차를 활용한 슬라이드와 언덕형 놀이 요소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조형미를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평가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연속 수상은 휴게시설과 놀이 공간 전반에 걸친 공간 구성과 디자인 완성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커뮤니티 공간 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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