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06 17:21:22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의 글로벌 핫플레이스 ‘카페(CAFE) 폭포’가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카페폭포를 방문하는 이용객 중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과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시민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지원법 대상자, 다자녀가족, 관내 통반장 및 직능단체 회원, 관내 사회복지시설·경찰관서·소방관서에서 근무하는 자, 개인컵(다회용기) 지참자 등이다.
커피류는 1,000원 할인, 기타 음료류는 5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단, 생수나 디저트류 등 완제품의 경우에는 할인되지 않는다.
모든 할인 대상자는 카페 방문 시 신분증이나 관련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증빙자료 1개당 1명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65세 이상 어르신 2명이 방문한 경우, 각각 신분증을 제시해야 2명 모두 할인 적용이 완료된다.
카페폭포의 할인 정책은 단순한 가격 감면을 넘어 지역 공동체 가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카페폭포는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낙후된 공간을 정비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재탄생한 카페폭포는 최근 누적 방문객 361만 명, 누적 매출액 46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외국인 매출이 급증하는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폭포는 주민들에게는 힐링을, 학생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정책과 지역 환원 사업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서대문의 대표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