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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굽네 플레이타운’ 누적 방문객 37만 명 돌파

“전시·공연 등 체험형 콘텐츠로 Z세대와의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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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2.24 14:02:11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하는 ‘오븐 클래스’ 현장. 사진=지앤푸드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이 2023년 6월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37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홍대 축제의 거리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치킨의 오븐구이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다양한 팝업 행사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총 12만 명이 플레이타운을 찾았으며, 누적 방문객은 총 37만 명을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서울 외 지역 방문객의 비중이 약 40% 수준으로 나타나 전국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한 해는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선보인 팝업 이벤트가 현장 방문객을 견인했다.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진행된 ‘체력장’ 이벤트와 ‘굽네 장각구이 섬투어’는 행사 기간 하루 약 1000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 회차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 ‘오븐 클래스’의 성과도 눈길을 끈다. 오븐 클래스는 굽네치킨의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조리체험으로, 지난해 2월 오픈 이후 10개월간 866회 운영, 약 500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브랜드 스토리 및 메뉴 소개와 함께 조리와 시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완료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굽네 플레이타운’ 외관. 사진=지앤푸드

굽네 플레이타운은 ‘누구에게나 열린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청년 및 지역 예술가를 위한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4층 굽네 갤러리에서는 총 8개 기관과 협업해 24회 전시를 선보였다. 그 중 17개 대학 도자 전공생 231명이 참여한 ‘다다닭 2025’는 치킨을 콘셉트로 한 이색 전시로 화제가 됐다. 이 밖에 발라드,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 공연과 외부 협업 행사가 30여 회 열려 약 1만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창작 프로젝트 성과도 두드러진다. 굽네치킨은 홍익대 미술대학과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산학 연계 수업과 전시 공간 제공을 통해 신진 창작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익대 미술대학과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시선이 담긴 브랜드 콘텐츠를 전시한 바 있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1회 AI영상제’ 상영작 ‘윙스 오브 러브(Wings of Love)’가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대외 성과도 이어졌다.

올해도 굽네 플레이타운은 지역과 청넌예술가를 잇는 문화예술허브로 기능할 전망이다. 현재 굽네 갤러리는 오는 10월까지의 대관이 마감될 만큼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국민대 조형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더 활발한 창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은 고객이 굽네치킨을 즐거운 경험과 문화로 받아들이게 하는 핵심 창구”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브랜드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발적인 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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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지앤푸드  굽네 플레이타운  전시  오븐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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