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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사원 가족 초청 ‘키즈데이’ 행사 진행

재충전 휴일로 오픈된 사무실서 일일 사원으로 CEO 체험 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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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2.24 14:20:31

유한킴벌리 키즈데이에 함께한 사원 자녀들의 모습.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지난 20일 사원 가족을 본사로 초청해 ‘2026 유한킴벌리 키즈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사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녀와 조카 등을 비롯해 총 1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2023년부터 사원 가족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본사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는 평일에 열렸다. 행사가 열린 금요일은 유한킴벌리가 재충전 휴일로 지정한 날이다. 유한킴벌리는 일에 몰입하는 것 못지않게 쉼의 몰입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2016년부터 격주 금요일에 재충전 휴일을 시행해 오고 있다.

키즈데이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본인 얼굴이 새겨진 사원증을 착용하고 부모님의 일터를 체험했다. 과자와 어묵, 솜사탕 등 먹을거리가 비치된 사무실을 다니며, 부모가 매일 일하는 의자에 직접 앉아 보기도,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CEO가 돼보기도 했다. 이 밖에 아이 이름 문패 만들기, 캐리커처, 가족 포토존, 마술 공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한킴벌리는 1990년대부터 유연근무와 평생학습 등의 근무방식을 도입해 왔다. 시차출퇴근, 4조 2교대 근무와 님 호칭제, 스마트오피스 운영 등 시간과 공간, 자원이 유연한 조직 구조를 기반으로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해 왔다.

또한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등 생애 주기에 걸쳐 가족친화적 문화를 지속해 왔다. 대표적으로 예비부모간담회를 통해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회사의 출산, 육아 지원 제도와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사원들이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 선도기업’에도 선정됐다.

출산친화적 기업 문화는 유아용품 사업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자사몰 맘큐를 통한 누적 기부는 650만 패드를 넘어섰고, 연내에는 700만 패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혜 아이 수(누적)도 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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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이제훈  키즈데이  하기스  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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