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2.25 09:43:12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 및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 1천만원을 지원해오며 대표 청년 지원 사업으로 운영해왔다.
2026년에도 총 100명의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한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이 지급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자는 소득 기준과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생활비 지원에 더해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 진출과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장학생 100명은 팀 단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연과 워크숍, 팀별 활동이 운영되며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인 이사장은 “MG청년누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청년의 실질적 도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