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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SOL: enchant’, 온라인 쇼케이스서 핵심 시스템 공개

‘신권’ 기반 전지적 MMORPG 지향…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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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3.13 14:09:53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핵심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진행한 ‘SOL: enchant’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서비스 방향을 소개했다.

 

쇼케이스에 등장한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는 ‘SOL: enchant’의 목표를 “유저의 제한은 최소화하고 누릴 수 있는 권한은 최대화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전지적 MMORPG’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권 시스템’, ‘BM·경제 구조’, ‘플레이 모드’ 등 세 가지 핵심 콘텐츠가 공개됐다.

 

‘신권(神權)’ 시스템은 특정 이용자가 게임 서비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구조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스펙 결정, BM 해금, 콘텐츠 오픈, 채팅 금지 등 다양한 운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권한 범위에 따라 서버 단위 ‘신’, 월드 단위 ‘주신’, 전체 권한을 가진 ‘절대신’ 등 세 단계로 구분된다.

 

‘신’으로 선출된 이용자는 운영자 권한 일부를 이양받아 게임 운영에 직접 관여할 수 있으며 서버 내 세금을 획득하거나 필요한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도 갖는다.

 

게임의 BM과 경제 시스템도 공개됐다. ‘SOL: enchant’는 자유 경제 구조를 지향하며 이용자가 소환을 통해 얻은 결과물뿐 아니라 유료 아이템까지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누구나 획득 가능한 인게임 재화 ‘나인’을 통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됐다.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모드도 도입된다.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는 ‘비접속 모드’와 ‘스케줄 모드’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설정된 일정에 맞춰 캐릭터가 성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일상과 게임 플레이가 동시에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스쿼드 모드’도 제공된다.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 최대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3월 5일부터 ‘SOL: enchant’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SOL: enchant’는 ‘신(神)’을 콘셉트로 한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참여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대형 LED 기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체험형 야외 부스를 통해 ‘신권’ 시스템을 처음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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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솔  인챈트  신작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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