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3.13 14:34:14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한 약 500여 종의 쿠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 신규 굿즈 등이 공개된다. 해당 업데이트는 13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마녀의 백만개의 문’이다.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클래식 등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쿠키 캐릭터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마녀의 성 안에 마련된 특별 콘텐츠다.
이 공간에는 수많은 문이 존재하며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열쇠를 사용하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 미션을 수행해 문을 열 수 있다. 이용자는 문을 통해 다양한 쿠키를 만나 도감을 완성할 수 있으며 팬케이크 쌓기, 보물 상자 열기, ‘바베큐 마스터!’ 등 다양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간지기 쿠키의 시간 여행을 통해 특정 시간선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 열쇠를 이용해 시련 레벨의 고난도 퍼즐이나 틀린 그림 찾기 등 특별 미션에도 도전할 수 있다.
‘행운의 문’을 발견하면 크리스탈 재화 쿠폰을 비롯해 쿠키런 스토어 할인 쿠폰, 실물 굿즈 경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2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퍼스트 쿠키 8종 아크릴 디오라마’ 굿즈도 행운의 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토리 콘텐츠 ‘퍼스트사가’의 여섯 번째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퍼스트 쿠키들의 목적과 태초 쿠키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여섯 번째 퍼스트사의 배경은 ‘결정의 법정’으로, 쿠키들을 위험한 오븐으로 인도해 실종시킨 혐의로 사프란맛 쿠키가 재판에 회부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사건 조사에 합류하고, 감정을 배제한 ‘선악의 천칭’으로 판결을 내리는 법정 통치자 퍼스트솔트 쿠키와 퍼스트슈가 쿠키가 등장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퍼스트슈가 쿠키는 설탕 결정처럼 달콤하면서도 단단한 성격의 캐릭터로 별사탕으로 채워진 천칭을 소환해 12칸의 고정 타격과 15칸의 랜덤 타격을 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퍼스트슈가 쿠키의 쌍둥이 언니인 퍼스트솔트 쿠키는 냉철한 심판자로 판사봉을 휘둘러 37칸 중 26칸을 랜덤 타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새로운 퍼스트 쿠키 스토리는 퍼스트사가 게임 모드를 통해 퍼즐 플레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쿠키런: 마녀의 성’ 2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X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