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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주택 태양광 설치비 지원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연계…구비 추가 지원으로 설치비 부담 완화... 총 1,500만 원 투입, 20가구 선착순 선정…가구당 75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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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27 09:41:59

성북구청 전경.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주택 태양광 설치 추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재생에너지보급지원(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성북구 내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구민에게 구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가구당 7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 시 총 사업비는 약 454만 원으로, 이 중 국비 약 165만 원과 구비 75만 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자부담은 약 214만 원 수준으로 낮아져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재생에너지보급지원(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고 설비 설치를 완료한 성북구 소재 주택 소유자다. 지원은 자가소비용 설비에 한해 이뤄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설비 설치 및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구 보조금은 신청인에게 직접 지급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의 전기요금 절감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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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승로  태양광 설치 추가 보조금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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