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4.07 17:00:18
서울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이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멈춰선 크레인이 다시 움직이던 날이다. 갈등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고 4,600여 명 주민의 간절함을 담은 탄원서를 전달하며 중학교 설립 부지를 지켜냈던 그 뜨거웠던 과정은 제 의정활동의 가장 큰 자부심이다. 또한 고질적인 성내동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청사와 연계한 주차장 건립 예산을 확보했고 하니공원에 명품 황톳길을 조성해 주민들께 도심 속 쉼터를 돌려드렸다”라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이 외에도 주민기피시설 철회, 양재대로 1300번지 통합주소 관철,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과 중앙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등 저의 모든 행보의 중심에는 늘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있었다”라며 자신을 믿고 늘 함께 한 강동구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임무는 이제 매듭을 짓지만 40년 강동의 일꾼 김기상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40년 강동 사람의 진심을 담아,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는 영원한 대변인이 되겠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