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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김밥, 토핑 늘리니 매출 30% 뛰었다

올해 간편식 전반서 풀체인지 리뉴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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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4.14 15:03:54

GS25에서 모델이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일식 계란말이 김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카테고리 리뉴얼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한 달간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기간 고객 수 역시 20% 증가하며, 매출과 고객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올해 간편식 품질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상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고자 원재료 전반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밥을 시작으로 삼각김밥에 이어 연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김밥 리뉴얼은 밥과 토핑의 맛 비율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토핑 비중을 확대했고, 맛살·계란 등 핵심 부재료의 공정을 바꿨다. 또한 조미 에센스를 적용했고,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을 약 1.5배 늘렸다. 현재 총 16종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향후 출시되는 김밥 신상품에도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성과에 대해 품질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토핑, 맛, 식감 등 눈에 보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요소의 변화를 강화한 것이 만족도를 높였고, 이것이 재구매 및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외식 물가 상승과 새 학기 시즌이 맞물리며 편의점에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점 역시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향후 셰프 협업 김밥과 헬시플레저 콘셉트 상품 등 신제품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5일 최강록 셰프 협업 김밥을 출시한다. 앞서 선보인 GS25와 최강록 협업 간편식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상반기 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단백 김밥 등도 출시한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김밥 MD는 “토핑과 밥 등 고객 관점에서 편의점 김밥의 본질적인 품질 개선에 집중한 리뉴얼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요 간편식 전반에 걸쳐 품질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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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25  김밥  편의점  최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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