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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원 주최 체험학교에 고교생 300명 몰려
kac한국예술원은 26일 서울 충정로 본교에서 전국 고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모델, 연극, 뮤지컬, 영화, 연예엔터테인먼트 등 예술 관련 분야 ‘체험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원은 예술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실제 예술 관련 직업들을 체험하고 진로선택에…
여행객 10명 중 8명 아시아 단일 관광비자 도입 찬성
과연 하나의 관광비자로 아시아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최근 아시아 각국의 지도자들이 정상회담 혹은 다양한 지식포럼 등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과 경제통합, 그리고 관광산업 교류 확대 등 ‘원 아시아(One Asia)’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10명 중 8명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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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의 내 집 장만 이야기10]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지역과 근접한…
최근 하반기에 들어와서 서울시내에 위치한 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지역과 근접해 있는 아파트단지들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거주자의 직주근접성과 교통 및 주변 환경 등으로 인해 다양한 편리성을 느낄 수 있고 수요가 끊이지 않아 주택가격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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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의 부동산 만화경 10]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호텔 레지던스란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을 말하며,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의 약칭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등과 같이 신개념 주거시설을 말한다. 레지던스가 호텔의 서비스와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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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시절 애국가, '한중영문중국판 한국애국가 악보'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근현대시기 문화유산 중 역사적 가치가 큰 '기와 생산도구', '조선건축', '한중영문중국판 한국애국가 악보'등을 각각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중영문중국판 한국애국가 악보'는 중국 중경에서 1945년 11월 12일에 초판으로 발행된 낱장의 인쇄물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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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쎄니타리 프로젝트' 미술대학 졸업전시의 새로운 변신 시도
미술대학 전공자들의 작품이 오랜 기간 당연시 되었던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가 아닌 문래동의 폐공장에 걸리게 되어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시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가톨릭대 회화과 4학년 졸업예정학생 15명은 미대생들의 졸업전시는 항상 익숙한 갤러리에서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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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한국형 리더십이 국가경쟁력이다 ② ‘부국안민’ 세종대…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여전하고, 국내에서도 정치·경제적으로 시끄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잘 살펴보면 마치 조선건국 초기 세종시대의 시대적 상황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형 리더십의 원형이랄 수 있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더욱 재조명되고, 현재의 시대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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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국 건강 칼럼]올바른 자세, 허리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 몸에서 허리, 즉 요추는 우리의 몸통을 받치는 중심 기둥으로 여러 개의 뼈와 관절로 이뤄져 많은 하중을 받아 몸을 지탱하는 구조물로 무릎 관절처럼 퇴행성 질환에 취약한 부위중 하나입니다. 퇴행성 척추질환을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나눠보면 퇴행성 척추증,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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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필 재테크 칼럼]숨은 자산과 자질에 집중하라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를 놓고 항상 고민한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하고 관련 정보도 수집한다. 투자지표도 요리조리 뜯어보고 차트분석도 해보며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개인이든 회사든 숨은 자산(Hidden Asset)이라는 것이 있다. 당장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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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을 만나다]박미리 작가 “내게 그림은? 바로 즐거운 생활”
화실에 들어서자마자 공간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도시가 아닌 자연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화폭에 담긴 호수, 산, 나무 등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재들은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 신기한 매력이 있었다. 박미리 작가 또한 자신이 그린 작품들과 같이 따뜻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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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굴산사지, ‘승탑부재’ 추가 확인
2013년 강릉 굴산사지 발굴조사 결과 조사구역 내에서 총 10기의 건물지와 담장지, 계단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건물지가 모두 인접하여 배치되어 있으며 소규모인 것으로 보아 굴산사의 승려들이 생활했던 승방지(僧房址)와 기타 생활을 위한 부속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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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기업엔 수수료, 의원엔 무료관광…“본분 망각한 세금낭…
축제가 끝나면 아련함과 아쉬움이 남는다. 설렘과 환희가 있지만 허탈과 비애도 밀려오기 일쑤다. 축제의 품격은 진정성과 공감대에 달려있다. 국정감사는 국회의 축제이자 특권이다. 국정 전반을 총괄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하기에 의원의 ‘존재의 이유’나 다름없다. 올해도 국감을 통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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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40 - 하] 도봉산 영국사 터~여성봉
도봉서원을 지나며 기억해야 할 사람이 있다. 촌은(村隱) 유희경이다. 유희경(劉希慶)은 천민으로 13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3년 시묘살이를 했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당대의 양명학자이며 후에 양주목사를 지낸 남언경이 거두고 예(禮)를 가르쳤기에 유희경은 상장례(喪葬禮)의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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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人 인터뷰]MSI코리아 공번서 한국지사장, 게이밍 PC·노트북으…
1977년생으로 아직 30대인 공번서(Brian Kung) MSI한국 대표이사는 대만 국적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한국통으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이해하는 비즈니스맨이다. 공자(孔子)의 74대손인 그의 가족은 40년 넘게 한국에서 살아왔다. 부친은 30년 넘게 국내에서 교수직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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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섬 여행 ⑮ 뉴질랜드 오클랜드]섬과 바다에 둘러싸인 사랑받…
오클랜드는 제대로 둘러보려면 적어도 5일 이상을 머물러야 할 정도로 보고 먹고 즐길 것이 풍부한 도시다. 북섬 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오클랜드는 1840년부터 1865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고, 현재도 상공업의 중심지이며, 2010년 현재 인구 135만명의 뉴질랜드 최대 도시다. 오클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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