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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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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위기의 경영, 삼성을 공부하다> 외
일본인 눈으로 본 삼성의 성공 비결 하타무라 요타로·요시카와 료죠 지음, 김대영 번역 및 감수 일본 열도에 한국의 우량기업 ‘삼성’을 공부하자는 붐이 일고 있다. 많은 일본 기업의 임직원이 삼성을 연구하는 벤쿄카이(스터디 그룹)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신문을 비롯한 미디어는 ‘…
봄이 오는 언덕 위에서 골프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겨우내 매서운 추위와 폭설에 시달렸던 대지 위에도 봄은 찾아와, 대지의 기운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산수유가 만개하고 온갖 생명들이 하늘을 향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보라색 제비꽃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흰 실타래…
“낙서 같은 그림일기로 꿈을 표현합니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담벼락에 그려진 낙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낙서는 장난으로 아무 데나 글자, 그림 등을 남기는 행동으로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지만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 이 같은 낙서에는 간단한 스크래치 표현에서부터 정교한 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한국의 ‘포장’ 버리고 샘 조로 다시 태어나다
조아진 (방문미술 그림샘 대표, 월간미술인 객원기자) 아는 사람 문득 깨닫는다. 예술을 위한 예술 그리고 대화를 위한 대화. 인터뷰라는 껍데기는, 작가라는 캐릭터를 해체하고 내 나름대로 재해석하여 그의 삶과 작품세계의 연결고리를 쫓아 특정 이야기를 유도해 낸다. 자칫하다간…
연주회에서 악기 부쉈으면 연주한 건가, 안 한 건가?
진선희 (독립 큐레이터) 플럭서스(Fluxus)는 라틴어 Flux(흐름) 어원에서 나온 말로, 60년대의 대표적 국제 예술운동의 이름이다. 플럭서스를 내건 예술가들은 50년대 말 다다(Dada)의 실험정신에 강한 영향을 받는 문학가, 음악가 그리고 화가 등등의 젊은 예술가들로, 학파나 학원 또…
[PREVIEW]갤러리 M ‘2010 꽃바람 피다’ 외
갤러리 M ‘2010 꽃바람 피다’ - 봄에 갤러리서 느끼는 꽃향기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맞아 꽃바람이 분다. 갤러리 M에서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리는 ‘2010 꽃바람 피다’전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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