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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새 정부 들어 공무원 ‘머슴론’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앞장서서 불을 지피니, 요즘 공무원들 표정이 ‘벌레 씹은 인상’이다. 공무원들을 향한 이 머슴론이 틀린 말은 아니다. 스스로 알아서 ‘머슴’을 자임한다면야 국민 좋고 공무원 좋을 터인데, 자꾸 누가 ‘머슴 머슴’ 한다면 글쎄…
“신종 빙의가 늘고 있어요”
지난 2003년에 10개월 사이 노인과 출장 마사지 여성 등 21명을 살해한 유영철, 1년여 동안 부녀자와 어린이 등 13명을 무참히 살해한 정남규 노인, 그리고 최근의 ‘안양 어린이 토막살인 사건’ 범인인 정성현 씨 등 특별한 사유도 없고 죄책감도 못 느끼는 잔혹한 연쇄살인으로 인해 국민들은 충격…
조자룡, 마침내 지다
영화 의 월드 프리미어 기자시사회가 3월 24일(월)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의 감독 이인항과 홍콩 스타 유덕화·홍금보, 다니엘 헤니의 전 애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배우 매기 큐가 참석해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대작 감상 후, 동시통역사이면서 라디오…
“예총,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120만 예술인을 대표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회장을 뽑는 선거전이 2월 29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펼쳐졌다. 10개 분야·장르별 단체에서 각각 20명씩 200명, 연합회와 지부에서 115명 등 총 315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치러진 이번 예총 25대 회장 선거에는 이성림 현 예총 회장…
김혜수, ‘모던보이’서 영화사상 최다 직업 도전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이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과 열연을 선보여온 김혜수. 그녀가 이번 작품 에서는 무려 3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30년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 만큼 특별한…
감독으로 성공한 영화배우들
지난 3월 4일, 배우 유지태가 3월 20일 개봉을 앞둔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기자시사회를 갖고,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자신의 영화를 보러 와 준 많은 기자들에게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 대신 “단편영화인데 왜 이렇게 많이 오셨어요”라고 말하는 유지태. 쑥스러워 하는 그의 모습에…
‘굿바이, 반 고흐!’
지난해 11월 24일 국내를 처음 방문한 반 고흐가 오는 3월 16일 100여 일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간다. 예술가로서 가난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인생여정을 37세의 나이에 스스로 마감한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독특한 화법과 내면 중…
‘크기’보다 ‘깊이’ 추구하는 국민배우 안성기
2월 19일 ‘제2의 이영애’라 불리는 신예 윤해민과 인터뷰(CNB저널-54호)를 진행하던 도중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윤해민은 “주연이면서 조연, 단역 등 작품만 좋으면 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 말은 영화배우…
개팔자가 상팔자
최근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는 견공 ‘상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동안 ‘상근이’ 관련 용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근이의 높은 인기는 ‘상근이의 일기’ ‘상근이 미니…
자연과 어우러진 멋들어진 펜션
땅 속에서 깊은 잠을 잔 새싹이 기지개를 켜고 냉혹한 추위도 물러간다는 해동의 계절 3월이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긴 하지만, 태양이 우리 주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그간 미끄럽고 차가웠던 얼음도 모습을 감추고 있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푸근한 햇살을 보면 왠지 일탈을 꿈꾸고 싶은 시…
[문화] 국내 영화 관람료 만 원 시대?
지난 2월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가 지난 1월 말부터 서울·경인 지역의 심야영화 관람료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기습 인상했다. 오후 11시 이후 시간대를 지칭하는 심야시간대의 관객 수는 전체 관객의 5% 미만밖에 안 되지만, 이번 인상은 사전 공지 없이 이…
[문화] 100살 넘은 할머니가 된 빨강 머리 앤
캐나다 아동문학가 루시 M.몽고메리(왼쪽사진. Lucy Maud Montgomery, 1874~1942)가 1908년에 발표한 처녀소설 의 연작 중 제 1권이 올해 4월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우편당국이 기념우표를 제작하는 등 캐나다 전국 차원에서, 특히 이 작…
[문화] 화이트 데이에 만나는 최고의 로맨틱 무비!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봄, 연인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최고의 이벤트인 화이트 데이. 지금 옆에 있는 연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게 해주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가이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2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문화] 숭례문 화재 계기로 본 해외 목조 문화재 보존 실태
긴 설 연휴가 끝나던 날. 조상의 유산을 홀대한 후손들에게 조상님께서 노한 탓일까? 대한민국의 자존심 국보 1호 ‘숭례문’이 화마(火魔)에 휩싸여 610년 된 민족의 위대한 유산이 불과 5시간 만에 처참히 무너져 내렸다. 사건 발생 3일 후인 2월 14일 경찰은 토지보상 문제로 사회에 불만을 품고 숭…
[문화] ‘딴따라’시비 휘말린 KBS
글로벌 토크 쇼를 표방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첫 출연부터 시종일관 교태스런 몸짓과 말투가 성 상품화 논란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KBS 시청자위원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의 지적을 받고 출연 보류를 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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