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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균 건강 칼럼]여름휴가 미스터리…‘나는 왜 휴가만 가면 배가…
박동균 가천의대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올해는 8월 초중순에 여름휴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장마가 길었던 만큼 여름휴가는 더욱 달콤하고 설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시원한 그늘 아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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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수 건강 칼럼]지긋지긋한 축농증 해결하기
최익수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축농증이란 코 주위 얼굴과 머리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4쌍의 부비동이라는 신체 부위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콧물이 고여 있거나 점막이 병적으로 부어있는 질환이다. 의학적으로는 부비동염(또는 비부비동염)이라 부른다. 처음에 감기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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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입원하면 돈을 드려야 한다?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참 많다. 예전에는 집에서 잔치를 하면 이웃에도 음식을 돌렸고, 담배는 친구들과 나누어 피웠다. 아침 일찍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동네 두부 집에서는 지나가는 이웃에게 순두부를 바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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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준비 안 된 오지여행은 사지(死地)로의 ‘위험여행’
백경란-정두련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길게는 10여일 이상의 장기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는 남들과 다른 이색 오지여행지를 택한다는 것. 그러나 오지 여행은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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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무더위 극복 '부채 선물' 이벤트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27일 낮 12시 직원식당 입구에서 ‘시원하게 하(夏)! 하(夏)!하(夏)! 더위를 날려라~ !!’ 이벤트를 진행했다. 병원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암병원 친절리더 4기가 이번에는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부채 500개를 선물했다.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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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릴레이 암건강강좌 마무리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릴레이 시민 암건강강좌가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가천의대길병원은 28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민건강강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가 나와 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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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강원도 홍천서 ’내고향 행복플러스’ 캠페인
서울아산병원 임직원 40여 명이 경기도 이천에 이어 29일 강원도 홍천에서 '내고향 행복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된 '내고향 행복플러스' 캠페인은 서울아산병원 직원의 고향 마을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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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28일 ’인제대 스토리텔링 콘서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28일 병원 지하1층에서 환자와 가족, 의료진과 내원객들을 위한 ‘인제대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열었다. 인제대 재학생과 교수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문화공연을 통해 병원 이용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심리적인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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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면증 피하려면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낮에도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자칫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무더우면 낮에는 무력감을, 밤에는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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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위 지키려면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를 계획하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분이 들뜬 휴가철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휴가 기간 동안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느냐는 휴가 복귀 후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본격적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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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해외자선 진료소 운영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 이동익 신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자선진료소를 열고 빈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바얀주르크 주교좌 성당 안에 성모진료소를 열고 축성식을 가졌다. 이날 축성식에는 웬체슬라…
휴가철 허리 근육과 다리 관절은 지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강가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온 뒤 허리, 무릎, 발목 등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휴가철에는 우선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이동하게 되면서 목과 허리 등에 부담을 주게 된다. 거기다 무더위로 인해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낮은 온도로 몸이 긴장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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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고생 병원 직업 체험 학습 진행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26일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여고생들을 초청해 병원 직업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의료 분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고생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대목동병원 수술실과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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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음주 파티에 엉덩이는 골병 든다
지난해 6월 맥주 출고량이 1월보다 70% 가량이나 증가했다는 한국주류산업협회의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뜨거운 여름휴가에 ‘술’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그러나 휴가기간 내내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과음을 했다면 건강한 사람도 후유증을 겪기 마련이다. 특히 ‘엉덩이’ 질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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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어보이는 하의실종 패션? 요통 부른다
무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패션을 선보이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겉보기에 멋있는 여름철 옷차림이 자칫 병을 부르는 ‘호러 패션’이 될 수도 있다. 의사들이 경악하는, 병을 부르는 호러 패션 베스트 3에 대해 알아본다. 하의실종 패션, 요통 부른다 하의를 안 입었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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