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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시간엔 TV 끄고 가슴도 쉬어야
월드컵 응원도 좋지만, 만성질환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큰 경기 때 증상 악화 또는 돌연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심장질환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상철 교수는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월드컵 기간에 각별히 응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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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근육 유연성 검사와 통증치료 운동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이번 호에서는 ‘목의 통증’ 마지막 순서로 ①목 근육의 유연성 및 기능 검사 ②자주 나타나는 목 근육의 이상과 통증 위치 ③모든 목 통증에 적용되는 목운동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목 근육의 유연성 및 기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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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야식’은 소화불량 지름길
월드컵 경기가 주로 밤에 열리니, 늦은 시간까지 술과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밤에 TV를 보면서 음식이나 술을 먹는 것은 비만과 소화불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늦은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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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성형하러 중국 가는 날 온다”
“한국 의료계도 세계 시장으로 적극 나가야 합니다.” 서울의료관광협회 이은정 회장의 결의 넘치는 한마디다. 서울의료관광협회는 서울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8년 7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구성된 협의체다. 서울 소재 600여 성형외과 전문병원 중 의료 기술과 통역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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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껏 응원도 좋지만 목·귀 생각도 해줘야
월드컵 시즌이 시작되면 이비인후과 환자가 급증한다. 목과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다. 이는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고성과 소음이 성대와 고막에 자극을 줘 성대 손상이나 소음성 난청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 달간의 ‘월드컵 대장정’을 앞두고 목과 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응원 요령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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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병원 응급실 꼭 알아두세요”
허지회 연세의대 신경과 교수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으면서 흡연을 하던 53세 남성이 아침에 깨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왼쪽 팔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함께 있던 부인이 119에 전화로 신고하였고, 환자는 증상이 생긴 후 45분 만에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응급실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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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통증을 일으키는 네 가지 요인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지난호에서는 목의 구조와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번호에는 목에 통증이 오는 원인을 살펴보기로 한다. 목에 통증을 가져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데, 이를 근원별로 크게 나누면, ①자세의 이상, ②목 근육의 긴장이상, ③목 근육·인대 손상, ④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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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망가져 쓰러진 26세 비보이 강사
윤영남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외과 조교수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심장 근육(심근)이 죽는 병이다. 심장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세 개의 큰 관상동맥이 있는데, 이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좁아져 있다가 어느 한 혈관이 갑자기 막혀 혈…
가슴 열지 않고 심장판막 치료, 국내 첫 성공
최근 심장판막 수술의 올바른 방법을 놓고 대한흉부외과학회·대한심장학회와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 사이에 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전혀 새로우면서도 간단한 치료법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명근 교수와 학회 사이의 논란이 ‘외과 수술의 안전성’을 둘러싼 것인 반면, 이…
‘마른 몸에 풍만한 가슴’ 가능한 꿈인가
가슴 미인 1 : “원래 선천적으로 커요.” 가슴 미인 2 : “운동으로 키웠어요.” 가슴 미인 3 : “작은 게 콤플렉스여서 확대수술을 했어요” SBS E!TV 프로그램 에서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여자들’을 주제로 벌어진 토크쇼에 출연한 세 여성의 말들이다. 이들 3명은 모두 날씬한 몸에 큰 가슴을 가지…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에는 크게 3종류의 팔굽혀펴기 운동과 기구를 사용한 운동이 있다. 이 가슴 운동 중 2~3개 정도를 골라 골고루 종류를 바꿔가면서 운동해보자. 근육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이틀에 한 번 8~12번 정도로 3세트씩 이 운동을 하면 건강하면서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이 가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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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들여다보다 자라목 될라”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목은 우리의 몸 중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분이다. 우리는 목을 1시간에 600회 이상이나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목은 수축과 이완을 쉬지 않고 계속하게 되는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통증이나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나쁜 자세로 오래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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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심장병 발생 위험도는 얼마나 될까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우리나라 성인의 심장병 발생 위험도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평생 심장병 발생위험도는 남성보다 낮다. 심장병(관상동맥질환)의 경우 10년 내 발생률이 남성은 1.2%, 여성은 0.4% 정도여서, 여성은 남성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는 중국인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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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박사의 건강 클리닉
신체 디자인 운동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입원 또는 요양 중인 환자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어떤 운동이나 그렇듯이, 참을성 있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체 디자인 운동의 특성을 열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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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박사의 건강 클리닉-인체 디자인 운동의 원칙
흔히 나쁜 자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력히 권한다. 그러나 이미 습관화된 자세를 고친다는 것은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쓸 때 몸을 비스듬히 기울이는 습관을 바르게 고치라고 하면, 잠시 동안은 가능할지 모르나,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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