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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당을 확실히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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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호 ⁄ 2007.09.10 10:42:38

지금 한나라 의원들 하는 모습을 보니 영 아니올시다이다. 박빠들의 하는 짓은 더더욱 눈뜨고 못 볼 수준이다. 화합과 개혁 혹은 변화가 서로 다른 것처럼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한나라당의 후진성은 이미 보수학자들로부터 깊은 문제제기를 받아왔으며 아예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드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다. 그만큼 한나라의 환골탈태의 중요성은 필요하다. 이명박은 중도·실용·조직의 효율성의 3개 키워드를 제시했고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얼마전 박형준 의원 역시 정책정당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발표를 했다. 그를 위해서 새로운 인재영입 등 해야할 일이 많다. 나는 이러한 선진정당, 21세기형 보수정당의 건설을 두고서, 어떤 미래를 향한 전진과 과감한 변화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인적쇄신인 것처럼 부들부들 떠는 의원들을 보면, 자신들이 아마 그런 미래로 함께 가지 못할 과거의 사람들이라는 걸 자인해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하고 의아해진다. 미래형 보수정당의 가치와 새로움, 등등을 생각하면 얼추 그림이 나는 그려진다. 여기에 다시 효율성을 가하여 살을 빼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나라 선진화를 위한 주체가 되기위해서는 미래비전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누누히 지적되어온 사실인데… 왜 그걸 주저하는가. 보수정당이 환골탈태해야 나라선진화를 이룬다. 선진화를 이룰 전진기지로 탈바꿈하는 문제이다. 물론 박근혜와는 협력을 해야한다. 그렇지만 이처럼 누누히 지적되어온 그런 선진적 변화의 문제를 , 구태를 화합으로 치장하여 언어를 도치시키는 지금의 상황은 분명 문제가 있다. 왜 이런 걸까?… 그리고 이것을 5, 6공의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 역시 이 문제의 파악을 잘못하는 것이다. 인적인 것은 전체그림의 필수요건이 아니다. 주제는 변화이며, 효율성이고, 21세기이다. 그리고 선진화 개혁을 위한 기지로서 당의 변화이다. 나는 이렇게 그림을 보고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런 그림을 잘 그려줄 사람들이 있을 텐데 왜 한나라가 이처럼 다시 허둥댈까? 언론들의 몰상식은 이미 알고 있는 터지만… <글·세이지Sher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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