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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Good Night) 밀크’ 드시고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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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83,84호 박현준⁄ 2008.09.10 00:41:26

서울우유는 8월 30일 “ 밤에 마시는 우유, 굿 나잇 우유”를 출시했다. 멜라토닌 성분이 기존 우유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밤에 편안하고 충분한 잠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Good Night Milk’는 해뜨기 전 이른 새벽에만 착유한 원유로 만들어져 일반 우유에 비해 많은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를 데워 마시고 자면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의 효능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생체 리듬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작용하는 것으로, 밤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숙면 보조효과(수면유도 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 밝혀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숙면보조제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불면증에 높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억제와 항암작용, 미백작용 효과까지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기능까지 보고되고 있다. 서울우유의 ‘Good Night Milk’는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부담스러움을 고려하여 다른 첨가물을 담지 않았고, 자연 상태의 멜라토닌 성분만을 늘리는 방법으로 해 뜨기 전에 멜라토닌 분비가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서 우유를 착유하여 만들어졌다. 수험생이나 야근·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 충분한 휴식과 수면시간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우유’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저지방 우유’로 만들어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저지방이라 자기 전에 마셔도 부담이 없어, 다이어트나 피부관리 등을 위해 숙면이 필요한 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야근 등 수면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여성들에게는 생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화된 맞춤 우유로 태어나기 위해 ‘Good Night Milk’의 생산공정은 일반 우유보다 특별하다. 멜라토닌 함량을 고려하여 서울우유의 2400여 곳의 전용 목장 중에서도 엄선된 선발과정을 거친 4개의 목장을 선별하고, 멜라토닌 분비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인 해뜨기 전 이른 새벽(3시경)에 착유한 우유를 사용하여 ‘Good Night Milk’가 완성된다 . 이 때문에 대량생산이 아닌 한정생산/판매된다. (권장 소비자가격 2,900원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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