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바깥에서 ‘또 다른 국감’이 한창이다. 감사장 안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의원과 장관들이 공방을 주고받지만, 무대 뒤에서는 공무원들이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이들이 몽땅 피감 기관장의 뒷치다꺼리를 위해 나와 있으면 국민을 위한 일은 누가 할까 의문이다.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바깥에서 ‘또 다른 국감’이 한창이다. 감사장 안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의원과 장관들이 공방을 주고받지만, 무대 뒤에서는 공무원들이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이들이 몽땅 피감 기관장의 뒷치다꺼리를 위해 나와 있으면 국민을 위한 일은 누가 할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