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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 작곡가 신대성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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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202-203호 온라인뉴스팀⁄ 2010.12.27 18:36:25

송대관씨의 히트곡 '해뜰날'과 '세월이 약이겠지요' 등을 만든 작곡가 신대성(본명 최시걸)씨가 26일 오후 3시36분 별세했다. 그는 26일 오후 3시 36분 폐렴 증세가 겹치면서 병세가 악화돼 끝내 사망했다 송대관은 이날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부탁' '모습이' 등 내 음악 인생에서 의미있는 곡들을 쓴 작곡가"라며 "27일 열릴 KBS '트로트대축제' 연습 도중 소식을 듣고 주저앉아 눈물을 참 많이 흘렸다. 인간성이 좋았던 그는 나에게 선생이자 친구였다. 내일 후배 가수들과 함께 빈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61세. 빈소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병원, 발인 29일 7시30분, 장지는 안동추모공원이다. 02-2290-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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